7-80년대의 이발소. 요즘에는 이러한 낡은 이발소가 극히 적고, 현대식 기능과 기계들을 갖춘 이발소들이 도심에 널려있다. 1. 개요 2. 역사속의 이발소 3. 서양의 이발소 4. 한국의 > 【건마탑】건전마사지,마사지,안마,스포츠마사지,타이마사지,출장마사지 | gunma.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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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년대의 이발소. 요즘에는 이러한 낡은 이발소가 극히 적고, 현대식 기능과 기계들을 갖춘 이발소들이 도심에 널려있다.

1. 개요

2. 역사속의 이발소

3. 서양의 이발소

4. 한국의 이발소

4.1. 바버샵과 복고

4.2. 퇴폐 이발소

4.3. 이발소의 서비스

5. 기타 이발소


1. 개요[편집] Barber Shop

理髮所 / Barber Shop


머리카락을 깎아주거나 염색, 면도를 해주는 장소. 목욕탕이나 찜질방 내 남탕의 부대 시설로도 존재한다.

이발소들은 보통 이용원, 이발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구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 강원도 강릉시와 춘천시에 있는 이발소들은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용소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과거에는 스포츠 마사지까지 겸업하는 큰 규모의 이발업소나 퇴폐업소들이 이발청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했었다.일반 이발소에서 퇴폐 이발소로 변형하더니 최근엔 완전히 방향을 바꿔서 '바버샵'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원래 이발소의 영어이름이 바버샵인데, 최근에 신개념 이용 업소를 바버샵으로 새로 부르게 되었다.


2. 역사속의 이발소

중세 유럽에서 이발소는 병원(외과의)를 겸하고 있었다. 실제로 이발사가 외과의를 겸한 것은 기원전 1600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기우너전 1600년 전에는 이발소에서 머리도 깍고 치료도 받았다. 그 당시에는 날카로운 칼이 있어서 이빨도 뽑아주고 고름도 짜주는 등 이발사가 외과의사와 겸업해거 하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었다고 한다. 수술도구로 가장 먼저 나온 나이프는 머리를 자르거나 면도를 할 때 쓸 뿐 아니라 작은 수술을 하는 데도 이용되었다. 중세 유럽 이발소에서는 부러진 뼈나 탈골 등의 치료에서부터 필요할 경우 수술까지 했다. 이때 긴급한 환자를 의해 눈에 잘 띄도록 세 가지 색을 가진 간판을 내걸었던 것이 현재 이발소에 걸린 삼색원통의 시초라 할 수 있다. (요즘의 응급실 표식) 그 의미는 빨강은 동맥, 파랑은 정맥, 하양은 붕대였다고 한다. 그리고 1504년 파리에 살던 이발사이자 외과의였던 메야나킬이란 사람이 지금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삼색원통을 고안했다. 이것이 세계에 널리 퍼져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발사와 외과의가 서로 다른 전문직으로 살라진 것은 18세기 중엽 영국에서 였다.

우리나라에서는 1895년 (고종 32) 김홍집내각에 의하여 단발령이 시행된 뒤, 안종호라는 사람이 왕실 최초의 이발사가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최초의 이용원은 새종로 어귀에 안종호가 우리나라 최초로 이용원을 개설하였다고 한다.

이발사를 뜻하는 영단어 Barber 역시 라틴어로 수염을 뜻하는 말로, 말 그대로 수염 깎아주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3. 서양의 이발소

서양의 경우, 18세기 무렵까지는 이발이나 면도 외에 탈골이나 골절 치료, 혹은 당시 치료법 가운데 하나인 몸에서 나쁜 피 뽑아내기 등 간단한 의료행위도 행하던 곳이었다. 의학이 발달하고 더 이상 이발소에서 의료 행위를 하지 않게 되면서부턴 지역사회 사교의 장이라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사람들은 머리 깎을 순서를 기다리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과 환담을 나누었고, 그러다 보니 머리를 깎지 않을 사람들도 이웃을 만나려고 이발소에 모여들게 됐다. 

1875년에 설립된 트럼퍼스 이발소 체인은 오랜 기술력을 이용하여 현대 남성들에게 전통적인 면도 기구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그 활용에 대한 노하우 역시 전수해 주고 있다. 당시 이발소의 또 다른 역할은 면도였다. 안전한 면도날이 보급되지 않은 시절이니만큼 숙련된 솜씨의 이발사들에게 면도를 맡기는 사람들이 많았고, 매일 이발소에서 면도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이탈리아 남부에선 20세기 후반까지 이러한 전통이 유지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역 공동체가 해체되고 안전 면도기가 보급되면서부터 이발소는 사교의 장으로써의 의미를 잃었고 면도를 해주는 일도 무의미해졌다. 이후, 자연스럽게 이발소는 정체성의 위기를 겪게 되었고, 특히 남자들이 미장원에 가는 풍조가 생겨나면서 이발소는 추억을 잊지 못하는 중년, 노년의 고객을 중심으로 겨우 명맥을 유지하게 되었다. 


4. 한국의 이발소

1895년 음력 11월 15일 위생과 편리를 이유로(사실은 일본 관리의 요구로) 단발령이 내려져 고종과 세자가 먼저 머리를 자르고 다음날에는 정부 관료와 군인들이 머리를 잘랐으며 또 그 다음날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단발이 강요되면서 우리나라 이발의 역사가 시작됐다. 물론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신체발부는 수지부모’이므로 감히 훼손할 수 없다는 유교적 신념에 부딪쳐 1897년 철회되었다가 1900년 다시 부활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단발령이 내려진 지 6년 후인 1901년, 인사동에 우리나라 최초의 이발관인 동흥이발소가 문을 열면서 새로운 근대적 공간이 탄생하게 된다. 그러나 이발이 평범한 민중들에게 대중적 문화가 되기에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단발(斷髮)이 대중화된 후에도 이발소·이발관 또는 이용원이라 불리는 곳에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한국전쟁 이후 이발이 본격화되면서 이발소가 증가하게 된다. 머리를 짧게 밀어야 했던 남자 중고생들이 특히 단골 고객이었을 것이다. 당시 목수, 양복장이, 미장이라 불리던 장인들처럼 이발 기술도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직종이어서 도제식 교육으로 경험을 쌓아 이발사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미장원도 증가하고 미용사 역시 도제식으로 양성되었는데, 고된 노동과 저임금의 환경 속에서 미래의 꿈을 위해 보조원 생활을 몇 년씩 견디다가 정식으로 이발사, 미용사가 되곤 했다. 요즘은 학원이나 전문적인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받기도 하지만, 수십 년간 현장 경험으로 단련된 원로 장인들의 실력을 따라가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1970년대 중반만 해도 이발소가 미용실보다 더 많았지만, 70년대 말부터 퇴폐 미용실의 등장과 장발문화의 유행으로 이발소는 점차 쇠락해가고 미용실이 번창하게 된다. 1990년대에는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많은 남성들이 미용실로 옮겨 갔고 90년대 후반 IMF이후에는 가격이 저렴한 남성 전용 미용실이 체인점으로 대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 젊은 남성들이 미용실에서 이른바 ‘신개념 이발소’로 불리는 ‘바버숍’으로 발길을 돌리게 된다.  바버숍은 우리말의 이발소를 영어로 바꾸었을 뿐인데, 그 바뀐 영어 속에 이미 영국풍이니 뉴욕풍이니 하는 클래식한 인테리어의 변화와, 피규어·아트 포스터 등 젊은 남성층의 취향을 저격하는 각종 소품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포마드를 바른 짧은 머리 모양의 복고풍 부활과 유행, 고급스러운 서비스만큼 훌쩍 뛰어버린 이발·면도 가격이 내포되어 있다.  


4.1. 바버샵과 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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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중순부터 트렌디한 영국식 바버샵(Barbershop)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가구와 인테리어를 인더스트리얼한 컨셉으로 꾸며서 마치 20세기 중엽 영국 바버샵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는 최근 서구에서 부는 복고열풍과 맨스그루밍 열풍이 한국으로 전파된 것이다. 보통 유럽식 짧은 커트와 포마드 스타일링을 주력으로 밀고 있으며, 굳이 저런 쪽 헤어스타일이 아니더라도 파마 기계를 갖추어 미용실에서 하는 다양한 스타일 역시 가능한 곳도 있다.

국내 바버숍이 지난 몇 년 사이 폭발적인 붐을 일으키며 빠르게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점이다. 오랫동안 바버숍 문화가 자리 잡은 유럽보다 더 쉽게 곳곳에서 바버숍 간판을 발견할 수 있다. 처음 서울 압구정동에 바버숍이 오픈했을 때만 해도 패션이나 크리에이티브한 직업을 지닌 특정 젊은 남성만의 문화였는데, 이젠 보편적인 남성 뷰티 문화가 되어 가고 있다. 연령대도 20~30대 젊은 남성 중심에서 40~60대 멋쟁이 중년 남성에게까지 폭넓게 확대되고 있다.

바버숍의 인기는 ‘뉴트로(New+Retro)’ 문화의 부흥과 맞물려 있다. 다양한 파마와 스타일링 등 현대적 헤어 스타일의 유행과 동시에 복고적인 젠틀맨 헤어 스타일링이 함께 유행하고 있다. 완벽한 영국식 젠틀맨 스타일로 화제가 된 영화 ‘킹스맨’의 성공도 기폭제가 됐다. 빈틈없는 영국식 슈트 스타일링과 한 올의 흘러내림이나 흐트러짐 없이 포마드로 스타일링한 헤어 스타일이 젊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금은 남성들이 여성들 사이에서 머리 파마를 하고 네일 케어를 하며 눈썹 문신을 하고 보정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일상이 된 시대다. 뷰티와 패션 전반에 걸쳐 남성과 여성의 구분이 모호한 ‘젠더리스(genderless)’가 유행하고 있다. 반면에 많은 젊은 남성이 클래식한 정통 남성 뷰티 문화를 향한 새로운 로망을 품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발소의 기억이 없는 20~30대가 ‘모던 이발소’를 부활시켰다. 유럽의 ‘바버숍’을 국내에 맞는 뉴트로 문화로 재창조해 다시 눈부신 전성기를 누리게 하고 있다. 바버숍의 바버(barber)들이나 젊은 고객들은 한결같이 유럽을 여행할 때 길에서 부딪힌 ‘바버숍’ 문화가 신선한 체험이자 신세계였다고 말한다. 수세대를 이어온 장인의 손길로 다듬어지는 헤어 스타일과 면도 그리고 바버숍을 가득 채운 이발 도구들과 포마드와 헤어 오일 등의 남성 전용 헤어 제품들이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년 시절부터 엄마와 아빠 손을 잡고 미용실에서 헤어 커트를 하며 자라온 그들에게 오히려 바버숍 문화가 ‘새로움’과 ‘신선함’으로 다가간 것이다. 또한 그들은 유럽의 바버들에게서 남성의 머리와 수염을 손질하는 스타일리스트나 디자이너 이상의 장인정신을 발견했다고 말한다.특히 수염 손질이 바버숍을 더욱 매력적이게 한다. 남성이라면 누구나 멋진 수염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바버들은 각자의 얼굴형과 직업에 맞는 수염 모양을 제안해주고, 멋지게 다듬어 완성해준다. 이발과 정통 습식 면도(뜨거운 수건을 5~10분간 감싼 뒤 면도하는 방식), 눈썹과 구레나룻 등을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고 나면, 미용실보다는 바버숍을 다시 찾을 수밖에 없게 된다. 또한 미용실에서 부탁하기 힘든 코털 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주고, 바버숍만의 다양한 그루밍(grooming·몸을 치장하는 일) 비법을 전해주기도 한다. 고급 바버숍들은 위스키와 시가 바를 함께 운영하며 구두에 광택을 내주기도 한다.

4.2. 퇴폐 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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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후반 이발소의 영업 전략으로 시작된 영성안마사의 고용은 이발소의 발등을 찍는 꼴이 되었다. 퇴폐이발소는 온 나라를 시끌벅적하게 만들었고 온 가족이 다니던 동네 이발소까지 오명을 뒤집어쓰고 영업에 타격을 입었다. 그 때문에 머리만 잘라주는 건전한 이발소까지 억울한 오해를 받아서 진짜 이발소들이 "건전한"이라는 문구를 간판에 붙이고 영업하는 경우도 있었다. 사실 조금만 오래된 이발소에 가보면 "모범업소"라는 스티커나 명패를 붙인 곳만 있을 정도다. 오죽했으면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태어난 사람들은 "그럼 모범적이지 않은 이발소는 어딘데?"라는 질문을 하기도 했을 정도다. 이발이라는 간판을 내걸었지만 실상은 마사지와 유사 성행위 서비스를 해주는 퇴폐업소이다.

물론, 이발은 명목상이기 때문에 이발사가 없거나 있어도 정식 이발사는 아닌지라 머리 자르는 수준은 떨어지는 편이다. 간혹 본게임을 해주는 곳이 있긴 하지만 본게임 해준답시고 기구를 다리 사이에 끼워 흉내(?)만 내는 장난을 치는 곳이 대부분이다."쭈걱이"라고 불리우는 물건인데 오나홀과 비슷한 자위도구이다. 대딸방, 마사지방과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지금의 마사지방이 이곳과 방식이 비슷하다.

요즘은 동네 재개발과 단속으로 많이 없어졌으나, 현재도 시골 읍내나 도시의 변두리 지역으로 가면 간혹 남아있다. 당연히 불법이니 가지 말자. 그리고, 이런 곳은 아직도 오래 된 명칭인 '이용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건전한 이용원도 제법 있으니 주의하자.

이발소의 회전간판이 쌍등(2개)으로 돌아가는 곳은 퇴폐업소라고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회전간판만 가지고 건전업소인지 퇴폐업소인지 구분하기가 어렵다. 건전업소가 쌍등을 돌리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외등을 돌리고 있는 퇴폐업소도 존재한다.회전간판을 보지 않더라도 보통의 일반 이발소와 퇴폐업소는 딱 보기에도 확 차이 난다. 일반 이발소는 보통 지상 1층에 있으며 이발용 의자 정도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퇴폐업소의 경우 대개 지하나 지상 2층에 있고 딱 들어가면 어두컴컴하다. 심지어 어떤 곳은 3층 정도의 건물 내에 퇴폐업소와 미자립교회가 같이 있어 심한 괴리감을 주는 곳도 있다.

다만, 21세기 들어선 미용실이 그렇듯 임대료 때문에 건전한 이발소도 2층이나 지하에 위치한 경우도 많다. 건전 업소는 문이 투명 유리문으로 되어 있고 퇴폐 업소는 문이 불투명하거나 진하게 코팅이 되어 안이 안 보이게 되어 있다는 것도 차이점이다. 구분법은 빨간 불빛이 새어나오느냐 아니냐가 제일 확실하다. 입구에서 빨간 불빛이 나오면 퇴폐 이발소이고, 아니면 건전 이발소이다.

그리고, 퇴폐 이발소의 경우 일단 들어서자마자 풍기는 어두컴컴하고 요상한 기운에 당황하고 있으면, 주인이 눈치를 채고 "어떻게 알고 오셨습니까?"라는 식으로 넌지시 운을 띄우니 실수로 들어갔어도 너무 당황하지 말고 얼른 돌아나오자.

사실, 늦은 밤에 영업하는 곳이라면 100% 퇴폐인 경우가 많다. 일반 이발소의 경우에는 오후 8시가 조금 안 된 시간에 문을 닫는 경우가 많고 아무리 오래 영업해봐야 오후 9시 내로 문을 닫는다. 그 이후에도 회전간판이 돌아가고 있다면 거긴 퇴폐업소라고 보면 된다. 사실 그런 업소라고 다 퇴폐 딱지를 붙이기가 좀 뭣한 것이, 불법인 성행위나 유사성행위를 제공하지 않고 여자 미용사(면도사)를 고용하여 면도와 함께 안마나 마사지 정도까지만 제공하는 업소도 꽤 있기 때문이다. 헌데, 허가받지 않은 안마, 마사지 행위 역시 불법이라 법적으론 퇴폐가 맞다.

그리고 이발소 회전간판이 사선 혹은 문양 형태로 돌아가는 게 아닌 맛사지나 휴게실이라는 타이포로 쓰여진 채 쌍등(2개)으로 돌리는 곳은 사실상 100%. 그러나 요즘은 퇴폐업소들도 일반 이용싸인볼을 돌리고 있는 곳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회전간판만 가지고는 구별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 만일 싸인볼이 2개가 돌아가고 지하에 있으면 빼박 퇴폐업소다.

사실 가장 확실한 구분 방법은 간판에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가 쓰여있는 걸 확인하는 것. 평범한 이발소라면 '커트, 파마, 염색 전문' 처럼 가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간판에 설명해놓는게 보통이다. 반면 가게 안이 보이지도 않으면서 딸랑 이발소라는 간판 하나만 붙어있는 곳은 퇴폐이발소일 확률이 대단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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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발소들은 당국의 심한 성매매 탄압정책 때문에대부분은 이발, 면도, 마사지 위주로 하나 이와 비슷한 영업을 하는 업소도 있는데 자칫 잘못했다간 성병 걸리기 쉽상이고 성매매는 불법이니 가지 말 것. 속인주의 원칙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으며 불법인 만큼 사기의 위험도 높다.


4.3. 이발소의 서비스

동네 이발소라면 크게 이발, 그리고 이발+면도로 나누어진다. 이발소에서 안마사를 고용하고 있는 곳이라면 마사지가 서비스에 추가되는 형태로 구성된다. 굳이 따로 안마사를 고용하기보다는 이발사가 이발 끝내고 그냥 가볍게 두피, 목, 어깨 마사지를 해주는 곳도 있다. 이발은 7,000원에서 1만 5,000원, 면도까지 하면 거기에 5,000~6,000원이 더 추가된다. 마사지는 5만 원 내외로 책정되어 있다. 염색과 파마도 하는데, 아무래도 이용하는 계층 때문인지 펌 기계는 없는 경우도 많고 염색 이용자가 더 많다. 드물게 아이롱 펌을 해주는 곳이 있는데 나름 트렌드에 맞추려고 노력하는 곳이라는 의미니 이런 곳은 좀 더 믿을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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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샵의 경우 대개 최소 3만원 이상은 준비해야 커트가 가능하며, 여기에 면도가 포함되어있지 않거나 펌이 필요할 경우 가격이 더 뛰기도 한다. 

예시) 커트 - 55,000원 커트&면도 - 99,000원 면도 - 44,000원

'barbershop' 한글로 해석한다면 '이발소'이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그저 '머리를 다듬는, 헤어스타일링을 하는 곳'이지만 바버샵과 미용실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일반 미용실만 다니던 사람들에게는 생소하겠지만 영화, 드라마에서 머리를 다듬고 면도칼로 면도를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바버샵들 또한 면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미용실에서 면도칼로 면도를 진행하는 광경을 볼 수 없겠지만, 머리 스타일과 함께 수염 또한 다듬고 정리를 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일반 미용실과 바버샵, 이용원이 요구하는 자격증은 차이가 있다.
바버샵은 사람들이 흔히 '포마드 스타일'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이드 파트, 슬립백, 크롭컷' 등 짧고 포마드로 스타일 하기 쉬운 클래식한 스타일을 위주로 전문적으로 다루며 이를 '포마드 스타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짧은 머리를 전문적으로 하기 때문에 바버샵 손님들이 대부분 남자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긴 머리의 남성과 여성, 짧은 머리를 원하는 여성의 경우에도 클래식한 느낌을 찾기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다.
바버샵을 방문한다면 50,60년대 미국을 연상케 하는 실내 디자인과 올드스쿨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느낌을 경험해보고 싶어서라도 바버샵을 이용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지만 '짧은 머리를 해야한다'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이용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굳이 짧은 머리로 잘라야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저할 필요없으며, 클래식한 느낌과 예스러움을 느낄수 있다. 

바버샵은 베테랑들이 많아서 그러는지, 한번 온 손님은 그 손님이 자르는 스타일을 기억해서 손님이 앉자마자 작업을 개시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웬만하면 처음 본 손님한테는 어떻게 자를 거냐고는 물어본다. 물어보지 않는 이발소의 경우에는 방문한 당시를 기준으로 길이만 줄여준다. 한 가지 스타일을 고수하는 사람들한테는 이발소가 더할 나위없이 편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늘 하던 대로 해주세요.' 하면 알아서 해주니까.


5. 기타 이발소

자리를 펴는 곳이 이발소인 아프가니스탄 북부에는 길거리에 노점 형태로 이발소를 차려서 영업하는 이발소도 있다. 그런데 이 노점이발소를 운영하는 이발사는 칼이나 가위가 없다. 이발에 특화되도록 만든 라이터로 머리를 태워서 깎는데 워낙 솜씨가 좋다 보니 가위로 깎은 이발과 비슷하게 깎는다. 터키 이발사들도 알콜을 묻힌 면봉 같은 도구에 불을 붙여 솜털을 제거하는 데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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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노점 이발소는 여러 나라에 꽤 많은데 가까운 곳은 중국이 있고, 아프리카나 인도나 파키스탄에서도 볼 수 있다. 그런데 아프리카에서는 손님 머리카락을 자르다가 피를 내는 경우도 있는데, AIDS 문제가 얽혀있기 때문에 노점 이발소는 피하는 게 좋다.

베트남에서는 한국의 이발소 문화를 수입하여 외국인 관광객과 현지인 상대로 성업중이라고 한다. 미모의 현지 아가씨들을 고용하여 한국의 이발소+마사지(안마)까지 서비스를 하는데, 베트남이 물가가 싸다 보니 풀코스로 하여도 한국의 미용실 가격 정도에 불과하여 한국 관광객이 많이 온다고 한다. 물론, 베트남은 매춘 단속이 엄하므로 유사성행위나 매춘 같은 것은 안 하는 건전한 이발소가 더 많다. 그리고 이 베트남 스타일 이발소가 우리나라로 역수입되기도 하였다. 가격은 일반 마사지 업소와 비슷한 편. 서비스로는 피부관리를 포함하여 삼푸, 두피마사지, 등, 허리, 다리, 귀청소까지, 여성고객이 40% 이상인 베트남 케어와 한국 케어가 합쳐진 토탈케어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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